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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선기기간 통신, 새 혁명 이끌것"
[ 2009-10-12 09:38:52 ]
글쓴이
관리자
[ 조회수: 1099 ]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아이콘으로 깜짝 등장했던 무선인식/센서네트워크(RFID/USN)는 시장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까.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RFID/USN 코리아 2009' 행사에는 RFID/USN 표준 전문가인 크레그 하먼 QED시스템 대표와 조셉 살브 GE RFID 총괄 매니저, 팽정국 현대기아차 대표 등이 최신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월마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돼 기대치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시절을 지나 최근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하강곡선을 그리는 이른바 `실망의 계곡' 단계라고 분석했다. 하먼 대표는 `실망의 계곡'을 벗어나기 위한 당면 과제로 표준과 규제의 문제, 사생활 보호와 보안의 문제, 그리고 건강과 관련된 이슈를 꼽았다.

하먼은 주파수와 표준 난립 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돼가고 무선 기기간 통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논란이 첨예한 사생활 보호 부분에 대해 하먼은 "프라이버시 문제는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논의돼야 하지 RFID/USN 기술 자체에 대한 지적으로 이어져선 안된다"며 "문명의 이기와 사생활 보호는 어느 정도 충돌이 불가피하고 RFID의 전송 거리 축소 등 기술적인 해법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조셉 살브 GE RFID 총괄 매니저는 "수십억개의 휴대폰이 전세계로 연결되면서 우리 생활 전반을 바꾸는 데 불과 20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RFID/USN은 `기기간(Machine To Machine)' 방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면서 휴대폰에 버금가는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GE가 서비스하고 있는 위성 GPS와 RFID를 이용한 트레일러 위치추적 서비스는 태풍 카트리나가 미국 본토를 강타하던 당시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GE는 트레일러 RFID 정보를 고객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그동안 편도로 운영돼 빈차로 되돌아오던 30~50%의 트레일러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자동차가 4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들과 부품 납품 정보를 공유해 부품 제고 수준을 절반 이하로 줄였고 장기적으로는 완성차 전체에 RFID를 부착해 차량관리와 고객관리 서비스 전반을 강화하고 네비게이션 시스템과도 연동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살브 매니저는 이와 같은 RFID의 확산이 `정보의 시대'로 대표되는 현재의 경제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RFID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가 수집되고 개인간, 머신간 정보 교류가 늘어나면서 정보를 갖는 것보다 오히려 정보의 흐름 자체에 더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시대의 산물인 물리적 제품들은 서비스로 대체되고 정보 저장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정보 통합 관점에서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추는 `시스템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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